방학 중 인턴일 시작했습니다
이번 방학중에 지인분의 소개로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. 아직 개발중인 단계의 상품이라 외부에 공개할 수 는 없지만 어쩌다보니 풀스택으로 구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현재는 4인규모이며 저 말고 다른 분들은 다들 자신의 회사에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끝나면 나와서 이 일에 전념하실 생각이신 것 같더라구요 가장 위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세일즈하고 투자를 끌어오시고 제 월급을 주시는 대표자분 사실상 나이는 저랑 한두살 차이이시던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여러 조언을 주시면서 지금은 바빠서 잘 못 참여하시는 시니어 엔지니어 분 저랑 가장 밀접하게 일을하면서 설계를 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려주시는 엔지니어 분 그리고 코드 짜라면 짜고 움직이게하라면 움직이게하는 저의 4인구성입니다 ...